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d Room (문단 편집) == 여담 == * 첫 날 콘서트가 끝나고 세트리스트가 풀렸을 때 팬들은 평소에 팬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My Dear이 세트리스트에 없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에 아쉬움이 남았던 팬들 사이에서 꽤 길던 앵콜 대기시간에 My Dear를 떼창을 하자는 제안이 나왔고 이 제안에 많은 호응이 따라서 마지막 날 앵콜시간에 몇몇 팬의 호루라기 소리에 맞춰 올림픽 홀 전체에 My Dear이 가득 울렸다. 본 곡을 작사, 작곡, 편곡했던 황현도 현장에 와 있었으며 마지막 날에는 취재를 위해 초청된 기자들도 와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멤버들은 앵콜 무대 대기 때문에 정신이 없어 듣지 못했다. 그러나 감동받은 일부 기자들의 언급, 멤버들의 지인들과 팬들의 꾸준한 어필 덕분에 멤버들이 상황을 눈치챘고 추후 방송에서 같이 보면서 후기를 말했다. 꽤 인상깊었는지 멤버들도 간간이 다시 찾아본다 하고 대외적으로도 알려진 꽤 성공적인 이벤트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이 이벤트의 의의는 사전에 협의되어 진행되는 기존 콘서트 현장 이벤트와 달리 콘서트 일정 중에 팬들이 즉흥적으로 공모하고 성공시킨 이벤트라는 점이다. * My Dear보다는 덜(?) 성공적이었지만 앵콜 VCR 브금에 맞춰서 Somethin Kinda Crazy를 부르는 이벤트도 있었다. 마찬가지로 즉흥적으로 기획된 것이었다. 비록 My Dear보단 큰소리로 울리지는 않았지만 콘서트 현장에서는 꽤나 선명하게 노래가 들렸다. 아쉽지만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던 소소한 이벤트. * 일러스트레이터 '람한'이 티저 이미지 및 포스터 아트웍에 참여하였다. * 안무가 [[심재원(안무가)|심재원]]은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한 콘서트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게 뭐냐는 질문에 "레벨 쪼꼬미들 Redroom이요"라며 Red Room 콘서트를 꼽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